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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Long horn, Aug 2 2019한국 탈출 2019. 8. 31. 01:24
텍사스의 상징은 큰뿔 (Lomg horn)과 별 하나이다.
이 horn의 가격은 $380,000! 이러한 longhorn을 볼수있는 전통적인 텍사스의 마을이 Stockyard이다. 역사적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이곳은 포트워스 지역의 과거 중심지로 2차세계대전에 군사훈련의 중심지로 지금은 국립역사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https://www.fortworth.com/about/neighborhoods-districts/stockyards-national-historic-district/) 홈페이지에 나오는것같은 열정적이며 흥분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는다. 한적한 시골분위기로 마치 서부시대로 돌아간 듯한 마을 분위기였다. 다만 너무 더워서 걸어다니기 힘들었지만.....
미국에서의 주차는 늘 돈이 든다. 공공기관의 경우도 대부분 시간제한이 있거나 이런 관광지의 경우는 더욱이. 주차장에 차를 땡볕에 놔두고 5분정도 걸었더니 모두들 짜증폭발. 텍사스는 늘 희한하게 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데 그 이유는 잘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 대부분 실내아니면 차안에서 소비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땀이 별로 안난다. 근데 이렇게 걸어다니니.....땀은 나는듯 안나는듯. 베이킹되는 느낌.
로데오를 볼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주중에는 하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고 옆에 있는 박물관에 갔다. 현재도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는 곳에 위치한 조그만 박물관에 이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것들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더위에 평일에 한낮이어서 롱혼을 많이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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