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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Long horn, Aug 2 2019한국 탈출 2019. 8. 31. 01:24
텍사스의 상징은 큰뿔 (Lomg horn)과 별 하나이다. 이 horn의 가격은 $380,000! 이러한 longhorn을 볼수있는 전통적인 텍사스의 마을이 Stockyard이다. 역사적으로 간단히 설명하면 이곳은 포트워스 지역의 과거 중심지로 2차세계대전에 군사훈련의 중심지로 지금은 국립역사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 (https://www.fortworth.com/about/neighborhoods-districts/stockyards-national-historic-district/) 홈페이지에 나오는것같은 열정적이며 흥분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는 않는다. 한적한 시골분위기로 마치 서부시대로 돌아간 듯한 마을 분위기였다. 다만 너무 더워서 걸어다니기 힘들었지만..... 미국에서의 주차는 늘 돈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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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mid school카테고리 없음 2019. 8. 31. 00:34
Unfortunately, 지훈이가 중학셍이 되었다??? 한국에서 4학년 1학기를 마쳤기때문에 당연히 5학년으로 진학할줄 알았는데... 생일이 지나버려서 6학년,,, 그런데 이곳 텍사스 학제는 초등학교가 1-5이기때문에 지훈이는 중학교로 가야한다는 것. 미국의 학제를 몰라도 너무 몰랐다 싶었는데 미국에 사는 다른분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암튼 고생줄이 열렸다. 아들둘을 한꺼번에 다니게 하면 마음도 몸도 편할텐데.......ㅠㅜ 이전에 올린 글과 다르게 우리주소가 Irving Independance School District (Irving ISD: https://www.irvingisd.net/) 에 속하기 때문에 Carolton Farmers ISD에 속한 학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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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Forth Worth (DFW) Aug 1 2019카테고리 없음 2019. 8. 28. 04:15
미국에 도착하고 새달이 시작되었다. 즉, 두번쩨 아파트 렌탈비를 지불했다는 뜻 (^^*: Money is everything!) 두 녀석이 학교 가기전에 시간을 유용하게 쓰고 싶어서 주변 관광을 최대한 하기로 (혼자 결정). 오늘따라 구름이 많아서 서늘한 날씨. 전교수말처럼 타는듯한 더위는 느껴지지 못하고 오히려 서늘한 느낌. 한국에서 느끼는 습하고 온몸의 신경이 지근거리는 더위는 없고 이곳의 더위는 강렬하고 타는듯한 느낌 (베이킹되는 듯한 느낌...찌는듯한 느낌이 아니라...) 오늘의 주요 방문지는 DFW. 우리가 한국에서 도착한 DFW Airport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와 포트워스 사이에 있는 공항이다. 텍사스주에서 가장 큰 공항이자 아메리칸 항공의 최대 허브 공항이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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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rangers! Globe life park in Arilington stadium, Aug 15 2019한국 탈출 2019. 8. 27. 04:16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메이저리거....Choo Choo train 추신수. 요즈음 아들의 국적문제가 이슈가 되었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의 선택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할 듯.... 추신수의 아들이건 아니건.... 추신수가 국적을 바꾼다면 그래서 군대를 면제받으려 한다면 모를까 ㅎ 암튼 미국=Major League Baseball 아니던가? 그래서 갔다 Globe life park in Arilington ) Las colinas에서 20분만에 도착 와우! This is America! 가 절로 나온다. 맨날 셋업하느라 Target, Hmart 그리고 Ikea만 돌아다니다보니.... 한편에는 새롭게 구장이 신축되고 있었다. 내년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내년에는 꼭 새구장도 보고 갈테다* 경기장 입구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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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차를 구입하기 July한국 탈출 2019. 8. 27. 01:49
미국은 넓다. 넓어도 한참 넓다 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렵고 하루라도 고속도로를 타지 않는 날이 없다. 미국에서의 고속도로는 대부분 무료이나 중간 중간에 유료도로가 있어 선택을 강요테한다. 돈을 지불하고 빨리 갈건가 아니면 돌아갈건가.. 미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이용했으나 차가 필요해서 차량을 구입하였다. 옵션은 세가지. 1. 중고차를 구입 2. 한국차를 구입 후 가져가기 3. 새 차를 구입하고 사용하다 팔고가기. 아루래도 한국차를 구입하는게 좋을듯하여 제네시스를 보러갔다 (Freeman hyundai, https://www.freemanhyundai.com/) 최박사 부부가 함께 해줘서 시승도 해봤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다. 또한 풀체인지가 내년에 있을거를 미리 알고있어서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것은 합리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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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그리고 JFK, Aug 14 2019 (Wednesday)카테고리 없음 2019. 8. 17. 11:20
Twist and twist. 우여곡절끝에 지훈과 지우의 학교 (Farine elementary school & Travis middle school, Irving School Independance) 가 결정이 되니 한시름이 놓인다. 그래서 달라스에 가기로 (왠지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서....) 텍사스 답지않게 아침에 소나기가 와서 기온이 약간 떨어진듯. 오늘의 주요 일정은 달라스 Perot Museum of Nature and Science (https://www.perotmuseum.org/) 방문 및 주변 관광. 아침 일찍 출발 달라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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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July 31 2019 Texas life한국 탈출 2019. 8. 1. 22:26
오늘의 주제는 두 아들의 초등학교 등록에 관한 것. 이것저것 주변 정리로 바쁘다보니 본의아니게 아이들을 방치하는 듯한 느낌. 연구년의 중요한 한 부분이 아이들의 영어학습임에도 불구하고 잘 하고 있는 건지... 이곳 Las colinas, Irving의 교육체계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민을 시작. 그나마 다행인것은 어제부터 인터넷이 연결되어 폭풍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 첫번쩨 작업은 우리가 속한 Irving시의 education 관련 기관을 검색하던중...Irving independent school district (https://www.irvingisd.net/)이란 기관의 홈페이지를 확인. OK 여기서 등록을 해보자 But, 우리 아파트의 주소를 입력하고 지역군에 속한 학교를 확인하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