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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 Rim of Grand Canyon: Skywalk
    한국 탈출 2024. 9. 22. 20:38

    Ventian Resort

    유명하다는 부숑베이커리에서 아침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찿아도 없고... 결국 "Closed" 란 팻말만 확인. 역시 코로나시대. 리조트 내부를 돌아다니다 이름모를 식당에서 조식을 마치고 둘째날 일정을 시작.

    렌트카를 빌리고나서 첫번째 그랜드 캐니언 일정은 "스카이워크"에 다녀왔다. 렌트카로 출발 오늘은 다시 호텔로 복귀

    US 93 S High way 경우 호텔에서 웨스트 림까지
    Magnetic Scanning

    예약이 어렵고 겨울철에는 문을 닫는다 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예약을 했다. 라스베가스시내에서 200km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하루에 다녀오기 충분했다. 스카이 워크는 콜로라도 강위로부터 수직 1200m 높이에 약 20m정도 돌출되어있는 유자형 유리다리이다. 코로나로 많이 기다려야했지만, 아니 줄을 잘 못 서서 식당앞에서 3시간 정도 기다리다 다시 선 탓에 꽤 많이 기다려야만 했다. 가장 인기있는 사우스림이 아닌 웨스트림쪽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원래 "후알라파이 인디언 부족"이 살던 지역이었으나, 강제이주되었으나 지금은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카지노 및 스카이워크 등의 수입을 일부 이용하여 살고있다고 한다.

    미국 휴게소
    휴게소 Laststop Kitchen
    West Rim Grand Canyon

    우여곡절끝에 결국 웨스트림에 도착. 우와 보호막이 없네... 사진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스케일. 스카이 워크에서는 사진을 찍을수없다. 대신 원주민만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야만한다. 이익금은 인디안원주민의 생활에 쓰인다고 한다.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내부
    노을이 지는 웨스트림 그리고 원주민들의 마을 "후알라파이)
    대 관람차 하이롤러

    웨스트림에서 돌아와서 대관람차 하이롤러를 타러 이동.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위치하고높이 550피트의 초대형 관람차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있다고 한다. 한개의 케빈당 정원이 40명인데 코로나탓인지 우리만 타고 이동. 30분정도 소요되는 시간동안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야경엔 역시 하이롤러

    하이롤러 그 후 이상한 포즈의 아들들??

    어제 예약못해 못 먹었던 고든램지의 버거집 입장~ 고든램지버거, 소갈비요리 및 감자튀김... 맛있다. 고든램지가 아니더라도 미국음식중 단연코 최고는 역시 햄버거.

    라스베가스 스트릿

    식사후 돌아가는 길에 꼭 보고싶었던 라스베가스 3대 무료쇼중의 하나인 미라지 호텔의 "불쇼"  The Volcano"라고 불리우는 쇼인데 매일밤 7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11시까지 진행된다. 시간이 되어 막 달려갔는데~~ 우와~ 코로나 때문에 취속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

    LOVE

    베네시안 호텔 앤 리조트에는 여러가지 조형물이 많아서 구경할 거리도 많다. 내부에 곤돌라로 연결된 실내 쇼핑가가 펼쳐져있다. 그 중의 하나가 유명한 "LOVE"조형물.

    The Grand Canal, Venetian Hotel in LasVegas

    해가지지않는 베네치아... 영업이 끝날때까지는. 숙소인 팔라조호텔이 속한 베네시안 리조트앤호텔의 가장 큰 볼거리는 실내에 조성된 베네치아 The Grand Canal은 2층에 조성되어있으며 뱃사공들이 곤돌라에서 오솔레미오를 부른다. 파란 천정의 하늘이 인상적이고 운하의 끗자락에는 산 마르코 광장이 진짜처럼 조성되어있다. 코로나 탓인지 인파는 매우 적었고 그래서 그런지 좀 허전했다. 이곳에는 부인이랑 오면 안될듯.... 명품관이 많다.

    옷이 한벌뿐인듯... GAP Only in Las Veg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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